2013/05/08

Edinburgh.The capital of Scotland.[1]





When we think about journey is always exciting like a boy who looks forward to picnic tomorrow.
London is my first journey in my life that means I never been to other countries without London. So I decided to go to Edinburgh!
Edinburgh is the capital of Scotland and quite different background compared London.

Actually, United Kingdom has strange parts which is separated from each countries England, Scotland, Island, Wales.
That is related history, but ignoring them, The important thing is four countries are not same countries. So It also can enjoy their culture.


여행을 꿈꿀땐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들 어릴적 소풍 전날의 마음으로 돌아가 마냥 설레이곤 한다.
그건 아마도 여행이라는 개념 자체가 주는 기쁨을 기대하기 때문이 아닐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면서 마냥 그런 신비로움에 설레이는 그런 기분이란 
모두들 공감할 수는 있지만 표현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London은 본인 인생에 있어서 첫 해외여행이었고, 야밤에 도착하는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 본 London의 야경을 아직도 잊질 못하고 있다.
물론 너무나도 낮은 건물들의 집합들에 놀라움과 아름다움에 감동한 탓도 있지만
여기서 내린다면 정말 처음으로 다른 나라, 세상이라는 곳에 떨어지는 두려움이 알 수 없는 아드레날린을 분출한 듯 하다.


본디 The United Kingdom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즈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는 이들의 역사와 관계가 깊으며 정복을 주고 받는 과정, 그리고 왕위 계승에 따른 결과로 다소 복잡한 구성이 이루어졌다.
그말은 즉 England 본인이 살고 있는 London이 속한 나라가 The United Kingdom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과 더불과 작은 부분에 불구하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분득 영화 One Day를 떠올리다 생각난 Athr's Seat Hill!!
이 영화의 배경이 영국이기도 하고 영화 중반에 나온 엄청난 높이의 Hill에 감명한 나머지 그곳을 찾던 와중에 알게된 사실은 바로 Edinburgh, 스코틀랜드의 수도에 위치해 있다라는 것이다!

물론 단순히 그 이유가 전부는 아니었지만 큰 목적은 그 힐을 보는것!
앤 헤서웨이를 느껴? 보는것! ㅎㅎ

그래서 떠났다.






여긴 King cross Station.
소위 만남의 광장이라고도 한단다. 그래서 그런지 남다른 디자인을 뽐내며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본인과 비슷한 행세의 여행객들이 많이 눈에 띄였다.





....








Such a pity..





생각보다 기차 내부가 굉장히 컸다.
KTX 영화관람실 정도라고나 할까, 물론 탁자가 없는 좌석은 일반석과 비슷했지만
탁자가 있는 좌석은 꽤 편안.











같이 가주신 여성들 덕분에 이렇게 만찬을...
가질수도 있었고


Thanks for preparing all of the food!



총 5시간 반이라는 꽤 긴시간 동안 유용한 GPS를 이용해 Gmap에서 본인의 위치를 확인!
끊임없이 움직이는데 정말로 가는구나라는 신기함마저 듬.









휙휙




 

여기가 Waverley 역!
내리자 마자 느낀건 물론, London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정말 분위기가 달랐다.
뭐라고 할까 건물의 색감 자체가 조금 더 어두웠으며 그로 인해 Edinburgh 만의 알지 못할 분위기를 풍긴다고나 할까
물론 흐린날씨도 한턱 했다.












위 사진이 Edinburgh의 빅벤이라고 하는 곳.
물론 규모는 더 작지만 생각보다 작은 이 도시에서 눈에 아주 잘띄는 고층 빌딩이었다.













처음에 이곳에 TOPSHOP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것, 이곳은 Scotland이고 물론 한 연합왕국에 속해있지만, 아무튼 흥미로운 발견.















아쉬웠던 점은 날씨가 너무 흐려서 사진을 찍어도 이쁘지 않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색감이 정말 말 그대로 에딘버러의 색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위 정말 여긴 어두움 그자체라고나 할까,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도시 자체의 건물들이 전반적으로 어두운 색감이었다.
그래서 더욱 묘한 분위기를 자아 낼 수 있다는.


Sadly, At that time the weather was so cloudy and cold that interrupted the picture that I took. But I think that sort of color offered the real Edinburgh.
This city's surface of architecture were dark that makes more real mood of Edinburgh.



























에딘버러에는 이렇게 수-많은 벤치가 있는데 벤치마다 사연이 적혀있다.
물론 그에 따라 상세한 설명까지..  말 그대로 벤치마다 스토리와 역사가 담겨 있다는 것.



























그리고 역에서 불과 5분 남짓 거리에 이렇게 공원이 있었다.
역시 이곳은 수많은 공원,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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