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1

London.Useful information




순전히 개인적인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영국에서는 외식을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죠 레스토랑이라도 간다면 적어도 음식 하나에 8-10파운드 정도는 기본이니까요 물론 와사비와 같은 곳은 4-5파운드면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지만 한번씩 메뉴도 바꿔주는게 덜 질릴테니깐요,

그래서 한국에서 즐겨? 먹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주에 한번? 정도 들렸던 맥도날드에 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분명 이미 알고 계시는 분이 많겠지만, 저에겐 꽤나 큰 혜택인지라..

어학원을 다니시는 분들은 아침일찍 다니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그러면 지하철 입구나 주변에 Metro Newspaper를 나눠주거나 모아두는 공간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주로 이곳에 할인 쿠폰을 종종 배치해 두는데요, 






이렇게 아침부터 저녁 반찬 까지 될 수 있는....ㅎㅎㅎ



거의 2파운드의 가격이면 환산해본다면 4천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인데요, 
한국 맥도날드에서의 가격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라는 점!
환율을 생각해 본다면 훨씬 저렴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물론 Metro 신문에 매번 나오는 건 아니고요, 가끔 한번씩 나오니 공부하는셈 혹은 영국 정보를 물색하는 겸 틈틈히 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햄버거는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겠죠?







그리고 여기는 케찹을 꼭 달라고 말을 해야 줍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냥 감자칩만 덩그러니,





그리고 콜라는 제외된 가격인데요 이런 크기의 콜라는 보통 1-2파운드면 근처에서 구매할 수 있고요
그렇지 않으면 더 작은 캔의 경우 1파운드 미만이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꼭 드실 필요는 없죠!


정말 생존을 위해서 저렴한 맥도날드를 한번씩은 들르는 편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저에겐 나름 큰 만족스러운 쿠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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