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30

Racism






Is there till exist racism?
It's obviously correct answered. Just covering the facts which cause variety problem to debate in the world. But now living in other country that I can feet that one.
Of course, I'm not putting on a par with critical society problem in the past. It also have aspect of this characteristic problem that people who from other country with audacious proud that just they from Europe.
Im Asian. When I was going to home at night just alone to use traffic translation that runs all night to the city. Some people passed by me with telling something to me that I tried to ignore them what they said but It was enough to understand that meaning was bed.

Before came to London, I have no idea about racism as least. Because It's except me at that time. But now Im totally understand and curious about that one why racism was occurred.

In the world there is always powerful country having authority rule the world that usually was European and also Asia county usually had included colony.
It's really not important things and Korea was colony just to Japan.
But ignoring that things normally European people have sort of proud themselves better than Asian.

I didn't know about my case that I have also racism which also thought about that and treated ignore or excepted other countries people when I was in Korea. That was I haven't had experience about living together other country that is my excuse.

So, racism is from very old and historical problem that none know there is possible to solve this one forever or not.

But now, Im not hope to get rid of a little bit racism that could be impossible.
I just want people to have at least respectful mind can understand variety people that living together in the world.

If there exist actually grate race, it is necessary personality to have generous and kindly behavior for other county people at least.




















2013/04/25

인생을 왜 사는가





다소 모호한 질문 하나를 던져본다.

"인생을 왜 사는가?"

- 먹고 살아야하니까
- 목숙이 붙어 있으니까
- 죽기엔 너무 아까운 인생이니깐
- 꿈이 있으니까
- 사랑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 한번 뿐인 인생이라는 축복을 즐기기 위해



명백한 사실이지만, 이유는 무궁무진하다.

조금 더 개인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 꿈 등을 위해 현실의 인생을 끊임 없이 갈고 닦으며 열심히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물론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 또한 나름의 이유를 갖고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고 있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이러한 부류를 제외하고, 꿈이라는 목표를 하늘 높이 내걸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에게 있어서 꿈이라는 것은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
본인은 물론 가족, 인생, 행복 등 다양한 다양성의 가치를 중요시 여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꿈이라는 한 개인의 목표 또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하나다.
꿈이 없다면 단순히 현실에 직면해 있는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 그 수단으로 돈을 벌면서 하루하루를 산다는 것은 무척이나 의미가 없는 인생이지 않을까. 뭐 이건 그리 중요한 이야긴 아니다.
어찌 되었건 꿈이라고 한다면, 대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되는것 즉, 어릴적 혹은 그 후에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무엇인가가 되는 것인데 흥미나 욕구에 의해 이룬 직업과 관련된 일을 할때 느끼는 보람은 정말 스스로 후회가 되지 않는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가치를 지녔다.

하지만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 전부인가라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진정으로 원하던 일을 하면서 평생을 산다. 참으로 멋진 말이다.
근데 뭔가 빠진것만 같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혼자만 만족하며 살기엔 너무나도 사회적인 동물이다.
자신도 행복해야하지만 주변의 사람들도 행복해야 한다. 이것은 나눠줄 수도 있지만 자신이 어떤 행위를 함으로써 전해질 수도 있다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이 보람된 일이지 않을까.
예를 들자면 몇일전 "Viva La Vida"의 바이올린 버전을 보고 하나의 악기로 이렇게 감동적인 선율을 들려줄 수 있는 화면 속의 연주자는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지 않나라고 혼자 생각해 보았다.
물론 스스로도 만족할 수도 있지만 본인이 하는 연주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이러한 것이 모든 직업에 해당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예술적인 부류가 아닌 이상 책상에서 혹은 다른 장소에서 작업에 몰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의 인생이 보람되지 않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꿈꾸는 또 다른 행복의 가치가 있을테고 그것이 무시 못할만큼 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펼치는 이유는,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보람 차리라는 확신을 가지지 말라 라는 것이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는가, 하루만 살아보더라도, 몇시간, 몇분을 살아 보더라도 어린 아이도 알 수 있는 힘겨움이 어디에든 존재한다.

오히려 너무나도 갈망하던 일을 하게 되었을때 현실의 무서운 장벽의 무거운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금새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다 더 멀리 본 사람은, 그 이상의 앞날을 내다 보고 하고 싶었던 일을 통해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고자 했던 이들은 쉽게 굴복하지 않는다.
어찌보면 이것이 큰 꿈을 가져라는 맹목적인 말로 귀속 될수도 있겠지만 부정하진 않겠다.
혼자 만의 생각을 통해서 조금 더 멀리 보라는 것이다.

본인은 아직도 눈앞의 현실 밖에 보지 못하지만 그 현실이 스스로에게 보람되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갖기 시작하면서의 충격은 현재의 인생의 시작부터 잘 못 되었다라는 생각을 하게될만큼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충격에서 한발 물러나 객관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통해 내린 결론은 보람이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었을때의 보람은 물론이고 나아가 그 일을 통해서 본인이 창출할 수 있는 보람을 생각해 보자.

앞서 말한 바이올리니스트, 디자이너 등을 시각적 혹은 청각적인 인간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들로써 감동을 선사하지만 바이어, 은행가, 등은 어떠한가? 물론 이러한 직업을 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본인도 이러한 일들을 꿈꾸는 1인이기 때문에,
단순히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보람찬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한층 더 가치있는 일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가게될 길을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그 과정이 너무나도 따분하거나 특별함이 없을 수도 있다라는 현실을 인정하며, 그 후에 찬란하게 빛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면 그 빛이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2013/04/21

London.Useful information




순전히 개인적인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영국에서는 외식을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죠 레스토랑이라도 간다면 적어도 음식 하나에 8-10파운드 정도는 기본이니까요 물론 와사비와 같은 곳은 4-5파운드면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지만 한번씩 메뉴도 바꿔주는게 덜 질릴테니깐요,

그래서 한국에서 즐겨? 먹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주에 한번? 정도 들렸던 맥도날드에 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분명 이미 알고 계시는 분이 많겠지만, 저에겐 꽤나 큰 혜택인지라..

어학원을 다니시는 분들은 아침일찍 다니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그러면 지하철 입구나 주변에 Metro Newspaper를 나눠주거나 모아두는 공간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주로 이곳에 할인 쿠폰을 종종 배치해 두는데요, 






이렇게 아침부터 저녁 반찬 까지 될 수 있는....ㅎㅎㅎ



거의 2파운드의 가격이면 환산해본다면 4천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인데요, 
한국 맥도날드에서의 가격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라는 점!
환율을 생각해 본다면 훨씬 저렴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물론 Metro 신문에 매번 나오는 건 아니고요, 가끔 한번씩 나오니 공부하는셈 혹은 영국 정보를 물색하는 겸 틈틈히 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햄버거는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겠죠?







그리고 여기는 케찹을 꼭 달라고 말을 해야 줍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냥 감자칩만 덩그러니,





그리고 콜라는 제외된 가격인데요 이런 크기의 콜라는 보통 1-2파운드면 근처에서 구매할 수 있고요
그렇지 않으면 더 작은 캔의 경우 1파운드 미만이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꼭 드실 필요는 없죠!


정말 생존을 위해서 저렴한 맥도날드를 한번씩은 들르는 편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저에겐 나름 큰 만족스러운 쿠폰입니다^^



London.Bayswater.Hyde park.Skates




요몇일 London의 날씨가 가희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끝내 주었기 때문에 모두들 밖으로 발걸음을 옮김은 당연하고 조금 쌩뚱 맞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자는 제안에 한번도 타보지 않은 촌놈 본인은 솔깃하여 과감하게 타국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처음 타보는 도전을 감행하였는데...






준비는 간단하다.
Bayswater Station에 내려서 근처에 Skate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아침부터 오후 5시 까지는 10파운드
하루 종일 빌리는 비용은 15 파운드 등으로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신나게 이용할 수 있다!








처음 시작은 마치 한마리의 우아한 백조마냥,
사뿐히 인라인을 타주셨지만,










꺌꺌꺌



결국 인라인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는

덜덜덜 거리면서 탔던 인라인과는 달리 정말 날씨 하나는 숨이 막힐 정도로 끝내 주었다.










Bayswater 역에서 내리면 근처에 Kenington Garden과 동시에 연결된 Hyde Park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공원 뿐만 아니라 확실히 잘사는 동네인지라 주변 건물 또한 매우 아름답다




한국과 조금 다른 점은 공원 내에 있는 강가에 특별한 울타리가 없다는 점,
물론 아닌 곳도 있지만 무언가 좀 더 자연과 더 친밀감이 느껴지는 거리라고나 할까




아기와 산책나온 자상한 아버지도 볼 수 있고



친구들과 다정하게 사진 찍는 모습도




ㅎㅎㅎㅎ








그리고 Hyde Park 내부에 총3-4개 정도 가량의 큰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는데
London에 왔으면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 정도 해줘야지

가격도 피자 한판+음료에 8-9파운드 정도로 저렴하다









소화도 시키고..











멋있는 척도 좀 하고 


















이 꽃이 벚꽃인지는 모르겠지만 날씨 탓인지 무척이나 이쁘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국에서 처음 타본 소감은...
다시는 타지 않을 것이라는 맹세와 더불어, 공원을 즐기려면 차라리 자전거가 조금 더 편리할 거라는 교훈아닌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그래도 매번 걷거나 뛰는 것 말고도 이런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되지 않나 싶다.



2013/04/18

London. Speech of Kayagum.


정치 자금 이야기를 시작하면 무척이나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될 것 같지만 시작이 이곳인지라,
한 나라는 국민의 세금을 먹고 살아갈만큼 세금의 역할이 중요하고 그 만큼 쓰임새 또한 중요하다.
수-많은 쓰임새 중에서 흘려 들었던 문화,해외 홍보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인지라 흘려 듣기도 하였고 관심 자체가 없었다.

하지만 London에는 한국문화원 'Korea culture centre'이라는 공간이 있었는데 이곳은 한국 문화와 관련된 예를 들면 K-POP 수업 등을 진행하여 해외에 있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전파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현재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 강좌가 진행되고 있는데 첫 시작에 있어서 우연찮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Korea Culture Centre site]
http://london.korean-culture.org/welcome.do

It's quite boring with start to talk about politic but that is necessary things for country is available to work. The Korea culture centre is located in London usually inform about Korea culture like recently famous K-POP that use the place to educate or give some information. These days the new class opened that Korea traditional harp called Kayagum. Fortunately I can join this lecture and was gave to help.




[Korea culture centre site greeting]
I am delighted to welcome you to the Korean Cultural Centre UK (KCC). Opened by the 'Korean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n January 2008 under the jurisdiction of the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London, the role of the KCC is to enhance friendship, amity and understanding between Korea and the UK through cultural and educational activities.
From the KCC's central London location near Trafalgar Square, our dedicated cultural team work to further develop established cultural projects, introduce new opportunities to expand our Korean events programme in the UK, and to encourage cultural exchange.
Please take the time to explore our website further to learn more about the work of the KCC and to obtain details of our on-site facilities, which include a gallery, small theatre, lecture room, IT centre and library. We welcome any ideas or suggestions you may have concerning joint projects or opportunities for cultural promotion and exchange.
I hope that you will become a regular visitor to the KCC and that you will continue to check our website regularly for details of our UK wide cultural and educational events programme. 




















































수업은 약 10주가량 진행되고 소수정예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다소 특별한 강의라고나 할까, 놀라웠던 점은 나이가 조금 있으신 참가자 한분이 계셨는데 이분은 현재 영국의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하신다고 한다. 또한 서울에서도 꽤나 오랫동안 근무하신터라 직접 가야금 구매하셨으며 연주 또한 수준급의 실력을 갖고 계셨다.

이렇게 다양한 관심과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이곳에서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만족감과 동시에 왠지 모를 씁쓸함을 지울수가 없었다. 본인은 솔직하게 국내산은 좋아한다(음식은 국내산이지) 하지만 국내 브랜드 혹은 가야금과 같은 전통 악기 등에는 알 수 없는 오래된 것,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인상을 지울수가 없다. 이러한 인식이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인식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더욱히 힘든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생애 처음 가야금 음색을 들어보고 매우 미세한 부분이지만 악기에 대한 정보를 조금 공부하다보니 이처럼 아름다운 악기가 또 없지 않나 싶다.

영국의 Tube 지하철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일명 버스킹이라 불리는 길거리 공연을 하고 돈을 버는데 하루는 저 멀리서 들리는 하프 음색에 끌려 한참동안 지하철 내에서 구경을 했던 일이 있었다. 그때 이 음색은 정말 어떤 악기로도 따라갈 수 없는 깨끗하고 청명함을 가졌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혹은 그보다 더한 것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것이다.

본인처럼 국내 브랜드, 전통 악기 혹은 그 무엇인가에 편견을 갖고 있는 인식이라는 망상을 긍정적인 측면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그것이 지닌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할 것이며, 그 기회를 한국 문화원에서 물론, 외국인을 위해 진행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 찾아가보는 것도 타국에서 자국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리라 생각된다.

This class is going to go for 10 weeks is formed with almost 10 students, Surprisingly there is a person looked a bit elderly man who has worked the USA embassy in London. In addition, He had worked quite long period time in Seoul and bought Kayagum and has a good skill of playing.

Various people and variety interesting give me satisfaction that I could join this meaningful behavior although left uncomfortable thought. I like food from Korea(that usually more safety) but made in Korea or traditional music instrument like Kayagum can feels more old, late of age that I have no idea when it being injected.

There are a number of people who have played music underground called Tube. I was attracted when I heard sound of harp. It is unbelievably beautiful sound. But more or less is near here.

This is difficult to change a person's mind who have prejudice about traditional culture. If It could be changed, It should have chance to feel the real worthy of tradition, Of course Korea culture centre gives information about Korea to foreign, but It also useful experience to feel worthy how we live good country have various culture








이건 고생한 덤으로 강사님 '정지은'님께서 사주신 음식..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