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0

Fashion Buyer 패션바이어의 모든것






 Fashion Buyer [패션바이어]

; 패션을 구매하는 사람




'패션바이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면 처음 흔히들 생각하는 일 중 하나는 패션쇼에 참석하여 판매를 위해 몇가지 옷들을 Select 하는 일이다.
이와같은 모습은 패션업계의 특성상 굉장히 professional 해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Don't be put off by how it looks'라는 말이 있듯이 선망의 대상이 되는 직업에 있어서 그만큼 대가가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패션바이어로 유명한 'Kate foley(케이트 폴리)'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 보면 매일 같이 10시가 넘는 시간까지 야근을 일삼으며 매일 400통이 넘는 메일을 확인하는 등 그야말로 눈코 뜨고 쉴새없이 바쁘다라는 말이 적절할 것이다.

패션업계의 특성상 매우 짧은 주기와 그에 반해 높은 소비자의 욕구로 인해 그 어떤 분야 보다도 더욱 앞서나가는 안목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 바이어의 주된 임무를 살펴보면

- 셀렉샵의 경우 신진디자이너의 쇼케이스 혹은 유명 브랜드의 행사를 통해
  새롭고 유망있는 제품을 찾아야 하며
- 해외브랜드 본사 제품 중 국내 시장에 적합할 것 같은 상품을 선택
- 매장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리오더를 가져야 하는 등 다양한 내용이 있을 수 있다.

결정적으로 제품을 보는 탁월한 '안목'이 필수 조건일 것이다.
세계적인 패션의 흐름을 판단하여 그 보다 더 앞선 미래를 예측,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 한다는 일은
어떤 분야에 종사할 지라도 어려운 부분이다.








투철한 '안목'을 갖기 위해선 그 전에 자신의 '안목'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필요하다.
자신의 안목을 믿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나아가 설득할 수 있는 확고한 신념이 동시에 필요시 되는 것이다.

최근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셀렉숍에서는 바잉이 아닌 위탁을 주로 한다고 한다.즉, 물품을 바이어가 구매하여 재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만일 판매가 되지 않을시엔 디자이너에게 되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어찌보면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손해를 줄일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로인해 소비자와 맞닿아 있는 판매의 선상에서는 원활한 진전이 일어나기 힘들며 판매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 마케팅 등의 부재를 유발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대한민국의 경우 이러한 시스템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정착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올바른 문화가 빠르게 정착될수록 국내 패션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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